늦게 올리는 회고들...
다 노션에 정리해놨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블로그에 정리한다 ㅎㅎ...
1주차 회고
불태웠다 .. 🔥
2일차부터 미션이 어려워졌는데, 특히 리눅스 관련 미션 진행할 때 기본 명령어들만 알지 이외의 것들은 하나도 몰라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오히려 이런 위기가 기회가 되어 부스트캠프에서 제공해준 학습 및 개발 포인트 같은 것들 바탕으로 몰랐던 점에 대해 찾아보며 자세히 공부할 수 있었다.
또, 이후에 나온 메모리 관련 과제가 제일 힘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운영체제 관련하여 다 잊어버려서 최대한 알고 있는 지식을 생각해내려고 했다. 여기서 한번 더 메모리 할당 시 동작하는 과정을 더 찾아볼 수 있었고 “아 맞다! 기억 난다” 라고 느꼈다.
그리고 이전까지는 일단 요구사항 읽어보고 바로 구현을 생각했다면 지금은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다시 나의 글로 바꿔보고 체크 포인트도 확인하면서 구현하니까 훨씬 더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설계하는 부분에 시간을 너무 많이 쏟는 거 같아서 시간 분배도 다시해 볼 예정이다. 베이직 과정을 거치고 올라와서 그런지 이러한 방식으로 CS 미션이 어렵게 나올 지 몰랐는데 이제 조금 적응이 되어서 다음주도 화이팅할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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