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개인 회고
아니 이게 맞아.. ?
Day6
예전에 C++로 스네이크 게임을 만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뭔가 이번 미션이 비슷한 것 같았다. 그 당시 클래스로 이것저것 만드느라 고생을 한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미션도 클래스를 사용하여 뭔가 순조롭게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양이 굉장히 많았고 처음으로 새벽 2시까지 하게 되었다. 요구사항을 분석하여 어떻게 구현하면 좋을 지 설계했지만, 예외도 굉장히 많이 고려하게 되었고 구현하는 데 시간을 많이 쏟은 것 같다.
특히, 입력을 두 번 받고 싶었는데 아직 동기/비동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처리를 못했다.. 여기에 시간을 많이 들였기 때문에 늦은 시간까지 하게 되었고.. 하지만 요구사항 구현은 다 한 것 같다!
Day7
이번 미션도 클래스로 구현했다. 클래스가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이제는 어떻게 쓰면 되는 지는 감을 익힌 것 같다. 하지만 미션에 대해서 여러가지 예외 처리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정규 표현식을 다양하게 이용했으면 다양한 예외 처리를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한 가지 밖에 못해서 너무너무 아쉽다.
Day8
오늘은 짝 설계를 했다! 같이 하는 짝(팀원) 분과 여러 얘기를 나눴기 때문에 문제 이해와 요구사항을 확실히 분석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주 내에 했던 미션 중에는 그나마 할 만 했던 것 같다. (그래도 어렵고 힘들긴 하다…ㅎㅎ)
Day9
레전드다. 진짜진짜 레전드로 어려웠다…
오늘은 짝 설계 + 짝 프로그래밍 까지 다 함께 했는데 아무리 얘기를 나누고 학습을 해봐도 이해가 안됐다 ㅠㅠ 요구사항에 적힌 말들이 하나같이 애매했고 어떻게 해석을 하면 되는 지 부터 아리송했다.
제일 처음 학습해야하는 것들을 정해서 각자 30분 정도 공부를 하고 왔지만 미션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 지 고민이 많았다. 특히 쓰레드와 관련된 부분에서 애를 많이 먹었고 결국엔 구현에 실패했다. 그리고 동기/비동기도 어려워 몇 가지 요구사항에 대해 구현을 하지 못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공부할 게 많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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