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부캠] 부스트캠프 9기 - 챌린지 4주차 회고 및 수료

4주차 회고

벌써 끝이라니 ㅠㅠ

Day16

오늘의 미션은 그렇게 어렵지 않고 오히려 재밌었다. 왜 이제 끝나가는 데 재밌어지는 거지? 끝내고 싶지 않다 부캠 챌린지..! 아무튼 오랜만에 혼자 미션을 해결하면서 요구사항을 모두 구현한 것 같다. 뿌듯하다!

Day17

오늘은 짝과 함께 개선을 시작했다! 나와 짝 모두 기존 코드를 리팩토링하기로 했다. 특히 나의 경우 예외 처리에 조금 더 신경을 썼다. 조금이라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근데 사실 아직도 어떻게 하면 코드를 효율적으로 짤 수 있는 지 잘 모르겠다. 모듈화도 하고, 중복 코드도 분리해보지만 여전히 코드의 깊이가 깊다 ㅠㅠ 더 노력해야지!

Day18

오늘도 짝 설계와 프로그래밍을 했다. 항상 미션을 해결하며 운영체제에 점점 빠져든다. 짝이랑 같이 하니 더 재밌는 것 같다. 대신 시간이 많이 걸릴 뿐 ㅎㅎ

오늘은 기능마다 내비게이터와 드라이버를 나눠서 미션을 해결했는데, 나는 드라이버가 솔직히 편하긴 하다. 하지만 내비게이터 역할도 놓지 못해서 둘 다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Day19

짝과 같이 구현한 코드를 개선해보았다. 구현하지 못한 요구사항을 구현하는 것을 1순위로 두었다.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빠르게 끝났다. 오히려 새롭게 구현하면서 생각나는 예외 상황들이 신경이 쓰였고, 이 부분에 집중했다. 개선 포인트로 잡은 것들은 모두 해결했고, 오랜만에.. 7시 전에 끝났다^^ 행복

Day20

오늘 마지막 3차 문제 해결력 테스트와 수료식을 진행했다. 문제 해결력 테스트는 이전 미션들처럼 해결하면 돼서 어려움은 없었는데 시간,, 시간이 너무너무 부족했다. 항상 설계와 구현을 포함해서 12시간씩 해결했던 미션을 짧은 시간 내에 풀려고 하니 힘들었다. 그래서 완벽하게 해내진 못했지만 시도해본 것이 어디냐며 ~

그래도 테스트를 완료하니 후련했다. 그리고 아쉬웠다. 다음주에도 미션을 해결해야 할 것만 같은 기분. 그래서 수료식을 진행하며 몽글몽글해졌지만 멤버십 갈꺼니깐? 이라는 마인드로 다시 마음을 다 잡았다 ㅎㅎ 제발 멤버십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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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소통 부재와 부족한 CS 지식으로 인해 결과적으론 멤버십 입과에 못했다,,, 😭

하지만 챌린지 과정만으로 너무너무 도움이 많이 됐고,

운영진 Lucy님이 말씀하신 지속 가능한 개발자 여정  계속 가보자고 !!